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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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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   조회수: 16 날짜: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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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시 중구 뉴스타파 사옥에서 뉴스타파 기자들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 세 명을 고소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한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봉지욱·한상진 기자, 김용진 전 대표, 신인수 변호사. /박성동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으로 재판을 받는 뉴스타파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등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손해배상 9000만원도 청구했다. 뉴스타파는 대장동 일당 조우형씨에게 커피를 타준 인물이 박길배 검사라고 보도했는데도 이들이 ‘윤석열 커피 보도’라며 왜곡하고 허위사실을 퍼뜨렸다는 이유에서다.뉴스타파는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 전 대표와 이 위원장,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 등 세 명을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10일 고소했다. 동시에 3000만원씩 손해배상도 청구했다. 윤 전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의 피의자이기도 한 한상진 뉴스타파 총괄에디터는 “지난해 11월 검찰의 불법수사에 대해 국가배상을 제기할 때 연달아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했다”며 “이번이 바로 그 두 번째 소송”이라고 말했다.뉴스타파는 대선을 사흘 앞둔 2022년 3월6일 윤석열 당시 후보의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의혹을 보도했다. 조우형씨가 부산저축은행에서 불법대출을 끌어와 대장동 개발 비리의 종잣돈을 댔는데도 주임검사였던 윤 전 대통령과 친한 박영수 변호사를 선임하자 윤 전 대통령이 혐의를 덮어줬다는 의혹이다. 뉴스타파는 ‘김만배-신학림 녹취록’을 통해 조씨를 불러 커피만 타준 뒤 그냥 돌려보낸 사람은 윤 전 대통령의 지휘를 받는 박길배 검사라고 보도했다.그런데도 2023년 9월 뉴스타파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된 직후 법무부 장관이던 한 전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거기(뉴스타파 보도) 보면 분명히 ‘윤석열 후보가 커피 타줬다’라는 말이 돼 있다”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듬해 7월 대통령실에서 방통위원장 후보자 지명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검사가 커피 타주더라는 보도는 또 어떻습니까”라며 “가짜 허위 기사들”이라고 발언했다.비슷한 시기 박 의원은 이 위원장의 인사청문회에서 “윤석열이 커피 타줘서 사건을 무마했다는 얘기가 성립이 되느냐”고 말했다.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 의원에게 사실관계를 바로잡아줬지만 박 의원은 이후에도 같은 발언을 반복했다. 헌법에는 국회의원 면책특권이 있지만 2007년 대법원은 허위를 알면서 한 명예훼손은 면책되지 않는다고[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가 최근 불거진 이혼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가 최근 불거진 이혼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사진은 오바마 전 대통령 가족. [사진=AP/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CNN은 미셸이 이날 공개된 팟캐스트에서 "사람들은 내가 내린 결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남편과 이혼을 했다고 추정해 버린다"고 말하면서 이혼설을 일축했다고 보도했다.이들의 이혼설이 확산된 것은 올해 초로, 지난 1월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오바마 전 대통령 혼자 참석했기 때문이다.하지만 두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것은 부부관계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선을 그은 미셸은 현재 자신의 일정표를 스스로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과거에는 오바마 전 대통령과 개인 일정이 겹칠 경우 남편의 일정에 함께 했지만, 현재는 자신이 선택을 한다는 것이다.미셸은 "몇 년 전에도 그런 결정을 내릴 수 있었지만, 자유롭게 선택하지 않았다"라며 "이젠 내 일정표에서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원하는 일이 아니라 나에게 가장 좋은 일을 선택한다"고 전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가 최근 불거진 이혼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사진은 미셸 오바마. [사진=AFP/연합뉴스] 그러면서도 전직 대통령 부인으로서의 공적 활동을 중단하는 건 아니라고 밝혔다. 미셸은 내년에 준공될 예정인 오바마 도서관 등을 언급, "여전히 연설 등 공식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여성의 교육 문제에도 꾸준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는 32년째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다./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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