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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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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   조회수: 11 날짜: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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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부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정신)는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한국보육진흥원이 주최하 'Family Safety⁺'공모사업에 지난해 이어 올해도 연속 선정됐다. ⓒ부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부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정신)는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한국보육진흥원이 주최하 'Family Safety⁺'공모사업에 지난해 이어 올해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Family Safety⁺'공모사업은 지난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향한 프로젝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올해에는 '미래 환경까지 생각하고 실천하는 프로젝트로 사회 가치 실현 및 행복한 자녀 양육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센터는 지난해 해당 공모사업을 통해 예비부모와 아빠-자녀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였으며,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아버지의 육아참여 확대와 부모 역할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에 기여한 바 있다.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2025년에는 'Family Safety⁺'사업의 안정적 지속성을 도모함과 동시에, 센터 기존 사업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사업 확장을 하고자 한다.예비 부모를 위한 소모임'너랑 나랑, 피카[FIKA]'는 ▲부부 행복교실(2회기), ▲베이비마사지 교실(3회기), ▲DIY 태교교실, ▲아빠 태교교실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실제 자녀 양육 경험이 없는 예비 부모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아빠-자녀 체험 프로그램인 '요즘 아빠, 라떼파파[Latte PaPa]'는 ▲샌드아트 패밀리데이, ▲슈퍼 대디, 숲을 부탁해!, ▲호로록, 국수 놀이 탐험, ▲푸드오감, 김밥 만들기, ▲클래식으로 만나는 동화이야기 주제로 총 5회로 구성되어 아빠와 자녀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하고 긍정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센터의 '독박육아탈출! 육아공동체' 사업과 연계하여 'Family Safety⁺'의 가치를 담은 주제 선택활동을 제시하고, 관련 활 일본 교토서 행진하는'제10차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걷기'참가자들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사단법인 한국체육진흥회·일본걷기협회 주최 '제10회 21세기 조선통신사 한일 우정걷기' 참가자들이 9일 오전 일본 교토에서 행진하고 있다. 2025.4.9 (교토=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지난 7일 오후 6시. 일본 오사카와 교토를 잇는 게이한 국도는 한국과 일본 국기가 새겨진 남색 모자의 행렬로 가득 찼다. '21세기 조선통신사', '세계평화'라고 적힌 붉은색, 노란색 깃발들이 펄럭이며 현지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부는 다가와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조심스레 묻기로 했다. 이들은 10회째를 맞은 '21세기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 걷기' 행사에 참여한 한일 양국 시민 40명이다.이날 오전 8시 오사카부 히라카타시에서 출발해 해가 질 무렵 교토에 도착했다. 참가자 중 10여명은 지난달 9일 서울 광화문에서부터 출발해 한 달째 길 위에 있다.과거 조선이 일본에 파견했던 외교사절단인 조선통신사의 여정을 따라 걸으며 '성실과 믿음으로 서로 교류한다'는 '성신교린'(誠信交隣)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게 목적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있다. '21세기 조선통신사 우정걷기회' 엔도 야스오(83) 회장은 "조선통신사는 일본의 에도 막부 시절 '평화 사절단' 역할을 하는 상징적 존재였다"며 "우리도 조선통신사의 깃발을 들고 옛날의 평화와 우정을 되새기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일본 교토서 행진하는‘제10차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걷기’참가자들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사단법인 한국체육진흥회·일본걷기협회 주최 '제10회 21세기 조선통신사 한일 우정걷기' 참가자들이 9일 오전 일본 교토에서 행진하고 있다. 2025.4.9 일본 교토 향해 행진하는 참가자들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사단법인 한국체육진흥회·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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