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 느낌?!안녕하세요! 상전을 모시고 사는 피로입니다. 하하하하. 오늘은 상전과 함꼐 봤던 서울 무료 체험전시 『수박수영장』 후기입니다!『수박수영장』 저처럼 아기 상전을 모시고 있는 부모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이죠? 네, 맞습니다. 이 체험전시회는 안녕달 작가님의 그림책 『수박수영장』을 주제로 한, 미디어가 살짝 가미된 체험전시 입니다. 거기에 무료! 다만 장소가 서울입니다. 그것도 중랑구! 한강 이남에 사는 사람들은 서울 한복판을 가로질러야하죠. 서울과 가까운 시흥에 사는 저 조차도, 서울 가로질러서 가는건 질색팔색한단말이죠. 아시잖아요? 경기도민은 서울보다 저 밑 지방이 더 가까운거...ㅋㅋㅋ...집중의 뒤통수...ㅋㅋ즈이 상전 또 신나가지고 ㅋㅋㅋ 여기서 열씸히 뛰어다녔습니다. 하하핳하지만 어쩌겠어요. 상전이 『수박수영장』을 너무 좋아하는 걸. 시흥은 예나지금이나 이렇게 유우명한(?) 어린이전시 유치를 할 마음이 없거든요. 목마른 자는 스스로 우물을 파는 법. 상전 모시고 서울까지 가는 겁니다. 근데 이제 주말에 가다보니, 차가 엄청 막히죠? 하 ㅋ큐ㅠㅠㅋㅋ큐ㅠ 요즘 즈이 상전 차 오래타면 멀미가 오는데... 후... 진짜로 당분간은 서울 어린이 전시는 안가려고요 ㅜㅜㅜㅜ 애가 너모 힘들어했어요 ㅠㅠㅠ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353 이노시티 C동 B2F 중랑아트센터▶ 서울 무료 어린이 체험전시 『수박수영장』 알아둘 것저 자리에 앉아서 몇번을..봤는지 몰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박수영장 그림책 외우는 상전인데, 미디어로 보는 건 또 신기한가봐요.서울 어린이 무료 체험전시#어린이전시#어린이체험전시#체험전시#수박수영장#안녕달#서울무료전시전시장 바깥(?)에는 이렇게 마스킹 테이프로 체험하는 체험존이 있고요.이렇게 멋진 사진........................찍기는 힘듭니다 ㅋㅋㅋㅋㅋ 가만히 있어주지를 않아욬ㅋㅋㅋㅋㅋ안녕달 작가님이 그림책을 어떻게 쓰는지 과정도 살짝 전시되어있고요! ‘나는 왜 이렇게 바쁠까’ 저자는 “지나치게 바쁜 삶의 이면에는 주변의 칭찬을 받고픈 마음과 과도한 욕망, 삶의 공허에 대한 두려움 등이 혼재돼 있다”고 말한다. 사진은 업무에 지친 한 여성이 사무실에서 종이컵 쌓기를 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모습. 게티이미지뱅크 당신은 매사 분주함에 매몰된 ‘조급증 환자’인가. 다음 질문에 긍정하는 답변이 많다면 그럴 가능성이 크다. ‘정해진 근무시간보다 30분 이상 더 일한다’ ‘근무시간 이후 업무용 이메일과 문자메시지를 확인한다’ ‘얼마나 바쁜지 아니까 귀찮게 안 하겠다는 말을 누군가에게 들어봤다’ ‘가족·친구들이 나와 함께 하는 시간이 적다고 불평한다’….미국 리폼드신학교 교수이자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리스도언약교회 담임목사인 저자가 이 책에 실은 ‘조급증 평가 항목’ 일부다. 그는 미국 작가 팀 체스터가 작성한 이 설문에 볼멘소리를 낼 이들이 있을 거라 예상한다. ‘할 일이 많아 주변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건 조급증과 상관이 없고, 영적인 문제와는 더욱이 거리가 멀다’고 여기는 이들이 주변에 적잖아서다.그러나 저자는 이 같은 반박에 단호히 선을 긋는다. “분주함은 그리스도인의 증표인 기쁨(빌 4:4)과 마음의 평안을 제거하며 영적 건강을 해치기 때문”이다. 분주함을 죄에 비교하기도 한다. 그는 “죄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먼저 분주함을 죽이지 않으면 분주함이 우리를 죽인다”며 “분주함은 당사자뿐 아니라 그와 마주하는 타인의 기쁨도 앗아가는 악순환을 낳는다”고 지적한다.분주함이 영성에 끼치는 가장 큰 해악은 내면의 문제를 교묘하게 가린다는 점이다. 지나치게 바쁜 삶의 이면에는 주변의 칭찬을 받고픈 마음과 과도한 욕망, 삶의 공허에 대한 두려움 등이 혼재돼 있다. 교만도 이 중 하나다. 저자는 “나 아니면 이 일을 할 사람이 없다”며 정신없이 사는 이들의 속내엔 스스로를 과대평가하는 교만이 자리 잡고 있다고 고발한다. ‘나는 왜 이렇게 바쁠까’ 저자는 타인에게 동정심을 얻으려는 방편으로 바쁜 삶을 택하는 이들이 적잖다고 말한다. 사진은 한 지친 남성이 사무실에서 접착식 메모지에 둘러싸인 모습. 게티이미지뱅크 교만을 ‘천의 얼굴을 가진 악당’으로 평하는 그는 교만의 또 다른 얼굴로 ‘동정심’을 든다. 바쁜 삶을 사는 자신을 인정해주며 한편으론 동정해주는 주변의 시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