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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박 국장, 최종 면접자 한국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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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   조회수: 7 날짜: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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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박 국장, 최종 면접자 한국말 서투르다고 불합격 주도 장본인"민주당 '심우정 총장 자녀 특혜비리 진상조사단' 3일 기자회견 "외교부 공무직 채용 과정서 전공분야 변경 사례, 심 총장 자녀 유일" ◆…더불어민주당 한정애·백승아 의원 등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채용비리 진상조사단' 참여 의원들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외교부의 특혜 제공 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4.3 [사진=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은 3일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의 외교부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 외교부 박장호 외교정보기회국장이 개입돼 있다고 주장했다. 당의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특혜·채용비리 진상조사단 단장인 한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1차 공고에서 경제 분야 채용 후보자에 대한 직접 면접을 본인이 진행을 하고, 여기서 한국말이 서투르다고 하는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해당자를 불합격 처리한, 어찌보면 주도한 장본인"이라고 지목했다. 한 의원은 "2차 재공고를 하면서 아예 자격요건의 분야를 바꾼다. 처음엔 경제 분야의 석사학위 소지자로서 2년 이상의 실무 경력 소지자였는데 국제정치 분야로, 심 총장의 딸이 전공한 국제협력 분야 전공 분야"라며 "(결국) 맞춤형 지원 자격요건 변경이라는 거다. 외교부는 이에 대해 별다른 답변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어 능통자라는 조건은 없고 다만 제2외국어 영어 능통자 이런 것은 우대조건으로 들어가 있다. 그러나 최종 면접까지 간 사람이 외국에서 자라 우리말 의사소통이 어렵다든지 그건 아니었다. 한국에서 나고 자라고 학위를 받았다"고 불합격 처리 이유가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또 한 의원은 "채용 관련 법령이나 외교부 관리규정에 따라도 채용 관련 인사 관리는 인사기획관실에서 해야 하는데, 심 총장 자녀의 경우 채용 전담 부서인 인사기획관실이 아닌 외교정보기획국 산하에 있는 외교정보1과에서 이뤄졌다는 점도 이상하다"한정애 "박 국장, 최종 면접자 한국말 서투르다고 불합격 주도 장본인"민주당 '심우정 총장 자녀 특혜비리 진상조사단' 3일 기자회견 "외교부 공무직 채용 과정서 전공분야 변경 사례, 심 총장 자녀 유일" ◆…더불어민주당 한정애·백승아 의원 등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채용비리 진상조사단' 참여 의원들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외교부의 특혜 제공 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4.3 [사진=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은 3일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의 외교부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 외교부 박장호 외교정보기회국장이 개입돼 있다고 주장했다. 당의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특혜·채용비리 진상조사단 단장인 한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1차 공고에서 경제 분야 채용 후보자에 대한 직접 면접을 본인이 진행을 하고, 여기서 한국말이 서투르다고 하는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해당자를 불합격 처리한, 어찌보면 주도한 장본인"이라고 지목했다. 한 의원은 "2차 재공고를 하면서 아예 자격요건의 분야를 바꾼다. 처음엔 경제 분야의 석사학위 소지자로서 2년 이상의 실무 경력 소지자였는데 국제정치 분야로, 심 총장의 딸이 전공한 국제협력 분야 전공 분야"라며 "(결국) 맞춤형 지원 자격요건 변경이라는 거다. 외교부는 이에 대해 별다른 답변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어 능통자라는 조건은 없고 다만 제2외국어 영어 능통자 이런 것은 우대조건으로 들어가 있다. 그러나 최종 면접까지 간 사람이 외국에서 자라 우리말 의사소통이 어렵다든지 그건 아니었다. 한국에서 나고 자라고 학위를 받았다"고 불합격 처리 이유가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또 한 의원은 "채용 관련 법령이나 외교부 관리규정에 따라도 채용 관련 인사 관리는 인사기획관실에서 해야 하는데, 심 총장 자녀의 경우 채용 전담 부서인 인사기획관실이 아닌 외교정보기획국 산하에 있는 외교정보1과에서 이뤄졌다는 점도 이상하다"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박 국장의 대통령실 근무 경험이 심 총장 자녀 채용 과정에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박 국장이) 윤석열 정권 출범 직후 2022년 7월 대통령실 외교비서관실에 있다가 2024년 1월에 외교부로 복귀하고, 5월 말 윤석열 정권이 한반도평화교섭본부를 없애고 신설한 외교전략정보본부의 외교정보기획국장으로 보직받아 오늘에 이른다"며 "용산에 파견 나가 있으면 여러 부처 사람들을 접하는 과정에서 어떤 방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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