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추억 만들기 중간에 스타벅스에 들르긴 했지만 엄마와 추억 만들기중간에 스타벅스에 들르긴 했지만 2시간 20분 동안 1000kcal 넘게 소모했네요. 뿌듯해요. 엄마도 저와 함께여서 기쁘셨대요.블로그에서 징징대고 나서,선크림을 바르고 단백질 쉐이크를 마셨고 부스터로 아이스커피까지 마신 다음에 출발했어요.아! 어제 당+유산균이 들어간 음료도 2/3 마시고 (서너 번에 나눠 마시고 있어요)이번 주 금요일에 정신과 진료가 있는데 의사 선생님께 잘 극복했다는 보고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2분 뛰고 1분 걷는 프로그램을 반복하는데 뛸 때 최고 5.7까지 갔고 보통 5.4로 뛰었네요.점심으로는 엄마와 함께 냉동 치킨을 에어프라이에 구워 먹었어요. 굽네치킨처럼 튀김막이 아주 얇아서 건강하게 먹기 좋더라고요.위 글을 쓰고 나서스스로 고립되지 말자고 다짐하고 이웃분들께 집집마다 인사드리며 댓글을 달며 시간을 보냈어요.돌아오는 길에 산 아래에 있는 스타벅스에 들렀어요.아이리스님엄마와 함께 등산아직 참여하지 않으신 분들은 댓글 부탁드립니다.배도 아프지 않아서 비상약으로 챙겼어요.어머니에 비하면 제가 너무 작은 존재라 그 부담감에 쪼그라들 것 같기도 하지만...엄마도 이번에 체험단이 되지 않으면 아예 이 헬스장에 연회원을 끊으면 어떻겠냐고 말씀하시더라고요.등산6. 시티드로우 등 30kg 15 20 12그런데 이제 튀김은 느끼해서 두세 조각이 한계였어요.이런 생각은 제가 나아지는데 하등 도움이 되지 않지요.돌아가는 길에는 몇 번 쉬면서 스트레칭도 하고 코어 운동도 하고 거꾸리를 해서 척추도 쉬어줬는데 몸이 갑자기 가벼운 느낌이 나서 너무 좋더라고요.예전엔 산 정상까지 올라가는데 두세 번 쉬었던 것 같은데 30분째에 잠깐 물 마시며 쉰 것 외에는 바로 올라갈 수 있었답니다.7.#러닝머신#달리기인터벌 30분 hard 버전은 처음 해보는 것이었는데 성공했어요.그 외의 생각들4. V스쿼트 10 10 (하체 힘이 길러져서 배운 후 혼자서 처음 해봤어요)블로그 이웃 방문 댓글1. 힙으뜸 맨몸스쿼트 100개이웃분들의 좋은 말씀도 많이 접하다 보니 더욱 동기부여도 되었고요.오면서 엄마가 그동안 모으신 저축액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스스로 굉장히 자랑스러우실텐데 어디 다른데 말하기가 어려우셨을 것 같아요. 이번에 통장에 분산되어 있던 돈을 모아서 예금에 드셨거든요. 너무 멋지셨어요.엄마는 이 훌라후프를 하시면 배가 단단해지는 느낌이 나서 좋으시대요. 다음날까지 자극이 남아있다고 하시네요.이웃분들의 글을 접하며 계속 사회와 소통하면서 일단 위기를 한번 넘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어머니께서 얼마까지 모으고 은퇴하고 싶으시다는 말씀을 하셨어요.산수유래요5. 바벨 데드리프트 15kg 15저는 언제쯤 일을 시작할 수 있을까. 저도 체력을 길러서 엄마가 하는 일용직을 따라다녀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요. 지금 당장은 체력이 부족해서 더 힘을 길러야 하고요.와이드 20 20(바운스20) 10 평행 10 좁게 15 평행 15 (총 6세트)어제 하체 운동을 강하게 하긴 했지만 무릎 등 관절도 무사하고 근육통도 약간만 있었어요.산불피해긴급모금달라진 마음가짐 블로그 활동저녁에는 힘들어서 머리 쓰는 활동은 못하고 휴식만 취했답니다.인터벌 달리기가 칼로리 소모가 많더라고요. 마지막 스트레칭까지 꼼꼼하게 해주고 마무리했어요.헬스장 마지막 날 하체 근력 운동날이 맑지만 바람이 꽤 세게 불어서 마스크를 쓰니 딱 적당했어요. 초반부터 배가 고프긴 했는데 어느새 잊어버린 것 같아요.댓글을 적어주신 모든 분들과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이게 4만 원이 넘어요! 실용성은 떨어지는데 그냥 예뻐서꼭 괜찮아질 거라고 마음먹고 열심히 블로그 활동을 했어요.글곰님그렇게 한 시간 정도 지나니 제 안에서 슬슬 힘이 생기는 걸 느꼈어요.당이 들어간 편의점 음료도 운동 가기 전에 마셨는데 어느 정도 스트레스가 해소된 느낌이 들었어요.2-2. 중둔근 레벨2 15 레벨1 15 15 (여기까지 30분)하루를 잘 버텨냈어요.아래 링크에서 댓글을 쓰기만 하면 카카오에서 1000원씩 기부해 준대요.#우울감극복#우울증#등산#스타벅스#개나리#블로그서로이웃이 날 운동하면서 때때로 마음이 흔들리긴 했는데 일단 달릴 수 있음에 너무 감사했어요.오랜만의 스타벅스 커피 한 잔 엄마와 추억 만들기 중간에 스타벅스에 들르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