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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   조회수: 3 날짜: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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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츠크에서 러시아군과 함께 싸우다 생포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병사(키이우인디펜던드 영상 갈무리)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최근 우크라이나전에서 러시아군과 함께 싸우던 중국 군인이 붙잡혔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밝혔다.로이터·AFP통신 및 키이우인디펜던트 등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소셜미디어 게시물에서 "우리 군대는 러시아 군대에서 싸운 중국인 두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젤렌스키는 "이 일은 우크라이나 영토인 도네츠크 지역에서 일어났다. 우리는 이 포로들의 문서, 은행 카드, 개인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고 썼다.이어 그는 우크라이나 외무 장관에게 즉시 중국에 연락해 어떻게 이 상황을 설명할 것인지 중국 측에 요구하라고 지시했다고 했다. 또 중국이 참전한 것이 맞는다면 동맹국의 대응을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중국군 포로 영상도 게시했는데, 손이 케이블 타이로 묶인 중국인 추정 병사는 당시 전투 장면을 몸짓과 중국어 등으로 나타냈다.kym@news1.kr '2025 여의도 봄꽃축제'가 개막한 8일,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여의서로 봄꽃길을 걸으며 만개한 꽃들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박세희 기자 "벚꽃만 생각하고 왔는데 즐길거리가 많아서 너무 좋아요." 서울 대표 벚꽃 명소인 여의서로 봄꽃길에서 열리는 '2025 여의도 봄꽃축제'(이하 축제)가 8일 정식 개막했다. 첫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여의도를 찾아 만개한 꽃을 즐겼다. 단순히 벚꽃만 있는 것이 아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존도 마련돼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축제는 당초 지난 4일 개막 예정이었으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기일과 겹쳐 연기돼 이날 시작했다. 축제는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생기 가득한 봄꽃과 시민들로 가득한 축제 현장을 머니S가 직접 찾았다. '2025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에 관광정보센터가 마련되어 있다. /사진=박세희 기자 평일 오후지만 국회의사당역에서 내려 벚꽃길로 향하는 길은 축제 현장으로 가는 시민들로 가득했다.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벚꽃길 앞에 다다르자 만개한 벚꽃과 따뜻한 봄 날씨에 삼삼오오 꽃구경을 나온 시민들의 모습이 장관을 이뤘다. 축제를 찾은 시민들은 길 양옆에 활짝 핀 벚꽃과 개나리 등 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한쪽에선 축제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광 정보센터와 유모차 및 휠체어 대여소 등 편의 지원을 위한 부스도 운영됐다.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나온 시민들이 축제가 열리는 여의서로 벚꽃길을 가득 메웠다. /사진=박세희 기자 가족과 함께 봄꽃축제를 즐기러 나온 김명호씨는(37·서울 구로구) "작년에도 벚꽃 보러 여의도에 왔는데 그때는 벚꽃이 거의 개화되지 않아 아쉬웠다"며 "올해는 날씨도 화창하고 벚꽃도 만개해서 보러오길 잘한 것 같다. 가족과 예쁜 벚꽃 잘 즐기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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