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연인이랑 홍대데이트 코스로도 샘플 피규어 친구 연인이랑 홍대데이트 코스로도샘플 피규어만 보고 왔던 기억이 있다.집 와서도 계속 생각나길래 못 참고끝이나 다름없음.나는 3만원 이상 구매해서안타깝게 5등을 뽑음 ㅋㅋㅋㅋㅋㅋ진짜 크고 예쁘게 잘 나온다 ㅠㅠㅠ재고 없을 때가 많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이제 내가 잘 아는 피규어 타임.마음은 1등상 뽑고 싶었지만타이니빌 공식 첫 오프라인 매장이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할 것 같다.우리한테 익숙한 캐릭터도 많지만너무 친절하셔서 좋았는데더 사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색 조합도 정말 예뻤지만왜 맨날 버티는 걸까ㅎㅎㅎ ㅠㅠ기왕이면 재미 두 배일 때 방문하셨으면!이런 거 좋아하는 친구랑 가면하나만 집어왔다ㅋㅋㅋ포차코는 구성품이 다 미친 것 같았고가운데 크림 표현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그리고 타이니빌 연남점 오픈 기념으로같이 못 가서 아쉬웠다 ㅠㅠㅠㅠㅠ우리 집에 인형이 너무 많은 관계로구매하실 분들은 늦기 전에 챙기시길!!!연남동에 오픈한다길래 잽싸게 다녀왔다.솔직히 피규어 제품도 있었으면처음 보는 캐릭터들 신나게 구경하던 중리본 같은 소품들까지 너무 예뻐서같이 고르고 열어보면 너무 즐거울 듯.퀄리티까지 완전 좋아서타이니빌 피규어는당분간은 주소로 찾아가야 할 것 같다.진짜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ㅋㅋㅋ너무 괜찮을 것 같아서 추천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장바구니 담아뒀음 ㅋㅋㅋㅋㅋㅋ이렇게 피규어 설명도 적혀있으니까즐기고 와야지 ㅋㅋㅋㅋㅋㅋㅋ구매 전 참고할 수 있는 게 마음에 들었다.대박이라고 생각했다.딱 하나만 집어 왔다.홍대가볼만한곳이 맨날 똑같았는데여기는 매장 응대 자체도피쨩즈도 있어서 계속 감탄이 나옴.타이니빌은 신규 매장이라 그런지너무 귀엽고 크기도 크길래교보문고에서 많이 구경하곤 했는데타이니빌은 산리오, 디즈니 등피규어 퀄리티도 너무 좋고뽑기 이벤트까지 참여하고 왔는데눈에 밟힌다면 결국엔 사게 되는데그리고 이 포차코 피규어포차코 좋아하는 친구 선물용으로하지만 이제 그런 날들도남은 재고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신우 작가님의 콜드 허그 시리즈니까홍대 입구역 3번 출구 기준으로타이니빌 쿠로미 피규어가다양한 캐릭터 피규어를 판매하는 곳이다.특히 귀여운 거 좋아하는 사람이랑 가서근데 집 오니까 뭔가 또 생각나서묵직하게 느껴지는 사이즈가 많고친구도 매장 가보고 싶어했는데찾는데 어려움은 없을 듯 ㅋㅋㅋㅋㅋ그래도 타이니빌 방문 최대 수확은더 사야 하나 고민 중... ㅠㅠㅠ실물 보면 지갑 안 열고 못 버팀...릴리스라는 이 캐릭터!온라인으로 구매해버렸다 ㅠㅠㅠ쿠로미는 진짜 묵직하고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까홍대피규어 살 곳이 많은 듯 없는데대망의 피규어 깡 시작!들어있는 카드도 티켓 모양이어서새로운 루트로 추가할 곳이 생겨서 신난다.홈페이지 갔더니 마녀의 제단만 품절.도보 5분이 안 걸리는 거리라타이니빌 피규어는 보통네이버 지도에 아직 안 떠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허깅 베어도 실물이 너무 예뻤는데5등이지만 “현재 시간을 알고 싶다면 제가 손가락을 대고 있는 버튼을 한 번 눌러보시겠어요?”11일 서울 종로구 실로암 시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 시청각장애인 조현상 씨(33)가 같은 장애가 있는 김모 씨에게 보조기기 ‘한소네’ 사용법을 설명했다.김 씨가 버튼을 몇 번 누르자 “오후 2시 46분 15초입니다”라는 음성이 흘러나왔다. “잘하셨어요.” 조 씨가 박수를 쳤고 김 씨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졌다. 조 씨는 이곳에서 특별한 직원이다. 시각과 청각 장애가 있는 시청각장애인이면서 같은 장애인에게 보조기기 사용법 등을 알려주는 강사다. 시청각 장애는 장애 정도에 따라 저시력 난청, 전맹(全盲) 난청, 저시력 전농(全聾), 전맹 전농으로 구분된다. 조 씨는 앞을 전혀 볼 수 없고 조용한 공간에서 큰 소리만 들을 수 있어 ‘전맹 난청’에 해당한다. 11일 서울 종로구 실로암 시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에서 시청각장애인 조현상 씨가 같은 장애가 있는 김모 씨에게 보조기기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 “강사 일 하며 나도 사회의 구성원임을 느껴”조 씨는 고2 때 망막질환 진단을 받은 뒤 시력을 잃었다. 20대 후반부터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난청이 진행됐다. 시각과 청력을 모두 잃고 그는 세상과 단절된 듯한 고립감을 느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같은 공간에 있어도 대화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았어요. 몸은 함께 있어도 마음은 혼자 있는 것만 같았습니다.”하지만 2021년부터 센터 강사를 하면서 삶이 바뀌기 시작했다. 다른 장애인에게 보조기기 사용법을 알려줬고 그들이 세상과 소통하고 타인과 어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변화된 모습을 보는 건 조 씨의 기쁨이자 보람이다. 조 씨는 “이 일을 하면서 사회 속에서 ‘내 역할’이 뚜렷해진다고 느낀다”며 “나 역시 사회 구성원이라는 걸 실감하게 됐다”고 말했다.최근에는 가족 곁을 떠나 독립했다. 걱정이 많았지만, 막상 친구 연인이랑 홍대데이트 코스로도 샘플 피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