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수치로 보는 카잔' 인 넥슨, '수치로 보는 카잔' 인포그래픽 공개호평 이끈 세 가지 키워드 '도전, 쾌감, 성장''퍼스트 버서커: 카잔' 보스 '볼바이노' 전투. ⓒ넥슨[데일리안 = 박영국 기자] '5427만'넥슨의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 보스들이 지난 2주간 쓰러트린 플레이어들의 숫자다. 이 게임이 얼마나 심한 ‘하드코어’인지 보여주는 숫자다.넥슨은 ‘카잔’ 출시 2주를 맞이해 그동안의 흥미로운 지표를 살펴볼 수 있는 ‘수치로 보는 카잔’ 인포그래픽을 16일 공개했다. ‘카잔’에 도전한 횟수부터 가장 인기 있는 무기 타입까지 이색 기록들이 담겨 ‘카잔’의 인기를 증명했다.카잔은 3월 28일 출시 후 차별화된 게임성에 지속 호평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 지난 25일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앞서 해보기) 실시 후 스팀(Steam) 플랫폼에서 95%의 긍정 리뷰를 통해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에 이어 정식 출시 후에는 글로벌 인기게임 최고 2위를 기록하는 등 완성도와 인기,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기대에 부합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넥슨 자회사 네오플의 첫 콘솔 싱글 패키지 개발작이자 ‘DNF 유니버스’의 본격적 확장을 알리는 ‘카잔’이 이같이 인기를 끄는 배경에는 완성도 높은 세 가지 대표 요소가 있다. 하드코어 액션 장르에서 빼놓을 수 없는 호쾌한 액션과 스킬 콤보 운용의 재미를 강화한 보스전을 시작으로, 멀티 플랫폼에서도 매끄러운 최적화 작업과 밀착 소통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완성도 개선이 국내외 이용자들의 우호적인 시선으로 이어졌다.'퍼스트 버서커: 카잔' 인포그래픽. ⓒ넥슨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한 인포그래픽에는 게임에서 시도된 다양한 액션과 전략을 기반으로 집계한 지표가 담겼다. 누적 사망 횟수부터 가장 많은 플레이어를 쓰러트린 보스 순위, 보스에 의한 사망 횟수는 ‘카잔’의 치열한 전투를 짐작케 하면서도 수많은 이용자들이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음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가장 많이 사용한 무기군과 같이 선호도를 나타내는 기록부터 발견된 항아리 정령 개수까지 독특한 지표도 공개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특히 총 사망 횟수는 무려 5427만회로, 도전적인 난이도만큼이나 높은 이용자 관심도를 드러냈다.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플레이어를 쓰러트린 보스는 단연 ‘바이퍼’(740만회)였다. ‘볼바이노’(400만회)와 ‘말루카’(340만회)도 많은 플레이어들을 좌절케 했다. 보스에 의한 누적 사망 횟수가 총 3700만회인 점을 고려했을 때 약 40%에 달하는 이용자들이 비교적 초반에서 중반부 구간에서 거듭된 도전을 진넥슨, '수치로 보는 카잔' 인포그래픽 공개호평 이끈 세 가지 키워드 '도전, 쾌감, 성장''퍼스트 버서커: 카잔' 보스 '볼바이노' 전투. ⓒ넥슨[데일리안 = 박영국 기자] '5427만'넥슨의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 보스들이 지난 2주간 쓰러트린 플레이어들의 숫자다. 이 게임이 얼마나 심한 ‘하드코어’인지 보여주는 숫자다.넥슨은 ‘카잔’ 출시 2주를 맞이해 그동안의 흥미로운 지표를 살펴볼 수 있는 ‘수치로 보는 카잔’ 인포그래픽을 16일 공개했다. ‘카잔’에 도전한 횟수부터 가장 인기 있는 무기 타입까지 이색 기록들이 담겨 ‘카잔’의 인기를 증명했다.카잔은 3월 28일 출시 후 차별화된 게임성에 지속 호평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 지난 25일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앞서 해보기) 실시 후 스팀(Steam) 플랫폼에서 95%의 긍정 리뷰를 통해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에 이어 정식 출시 후에는 글로벌 인기게임 최고 2위를 기록하는 등 완성도와 인기,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기대에 부합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넥슨 자회사 네오플의 첫 콘솔 싱글 패키지 개발작이자 ‘DNF 유니버스’의 본격적 확장을 알리는 ‘카잔’이 이같이 인기를 끄는 배경에는 완성도 높은 세 가지 대표 요소가 있다. 하드코어 액션 장르에서 빼놓을 수 없는 호쾌한 액션과 스킬 콤보 운용의 재미를 강화한 보스전을 시작으로, 멀티 플랫폼에서도 매끄러운 최적화 작업과 밀착 소통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완성도 개선이 국내외 이용자들의 우호적인 시선으로 이어졌다.'퍼스트 버서커: 카잔' 인포그래픽. ⓒ넥슨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한 인포그래픽에는 게임에서 시도된 다양한 액션과 전략을 기반으로 집계한 지표가 담겼다. 누적 사망 횟수부터 가장 많은 플레이어를 쓰러트린 보스 순위, 보스에 의한 사망 횟수는 ‘카잔’의 치열한 전투를 짐작케 하면서도 수많은 이용자들이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음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가장 많이 사용한 무기군과 같이 선호도를 나타내는 기록부터 발견된 항아리 정령 개수까지 독특한 지표도 공개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특히 총 사망 횟수는 무려 5427만회로, 도전적인 난이도만큼이나 높은 이용자 관심도를 드러냈다.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플레이어를 쓰러트린 보스는 단연 ‘바이퍼’(740만회)였다. ‘볼바이노’(400만회)와 ‘말루카’(340만회)도 많은 플레이어들을 좌절케 했다. 보스에 의한 누적 사망 횟수가 총 3700만회인 점을 고려했을 때 약 40%에 달하는 이용자들이 비교적 초반에서 넥슨, '수치로 보는 카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