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가 어려운 시기인 겨울에 얼어 죽지 않고 무사히 지나 이듬해 아름다운 꽃을 피웠듯이 죽음을 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마침내 대통령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했다 하여 인동초에 비유한다고 합니다꽃은 건조한 후에 물을 끓여 마시면 치질이나 땀띠에 효능이 있으며 후두염 기침감기에도 좋다고 하네요화초용 붉은 인동초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인동과는 색과 화려함에서 확연히 구별이 됩니다붉은 인동초 화분 물 주기는 화분의 흙을 살펴서 화분 안 겉 흙이 마르면 흠뻑 주도록 하세요.어쩔 수 없이 화분에 심는다면 이왕이면 조금 더 큰 화분에 심어야 관리가 쉬우니 참고하세요열매는 볶아서 물에 달여 마시면 설사에 좋다고 하는데 드시지 마시고 약국에서 약을 사 드시는 게 더 좋겠죠많은 분들이 인동초 하면 김대중 전 대통령을 떠 올릴 정도로 인동초와 잘 어울리는 인물인데요화초 처음 키우시는 분들이 가장 주의하셔야 하는 게 물 주기입니다서천사랑이 전하는 꽃 이야기오늘은 아름다운 붉은 인동초 화분 키우기, 물 주기, 인동초 꽃말을 알아봤습니다포스팅 마음에 드셨다면 이웃, 서로이웃 신청하셔서 좋은 정보 공유했으면 좋겠어요봄에도 피고 가을에도 피니 보기에는 좋지만 우리나라 날씨가 5~6월과 가을 날씨를 구별하기가 점점 힘들어져 식물들이 혼란스러워하다 보면 혹시나 생태계 교란종이 새롭게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어요인동초는 덩굴식물이라서 화분에 가둬 키우기보다는 타고 올라갈 수 있는 담장이나 아치가 있는 곳이 좋습니다꽃이 이뻐서 요즘은 집에도 많이 심는데 타고난 성질이 다른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습성이 있어 다른 나무들이 안 좋아하죠 ㅎㅎ붉은 인동초는 인동과의 반상록 활엽의 덩굴성 수목으로 들이나 산에서 자랍니다인동이라는 식물은 겨울 동안에 잎을 떨구고 줄기만으로 추운 겨울을 납니다오늘은 추운 겨울을 잘 견뎌내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 사랑을 받는 인동초 그중 붉은 인동초, 인동초 꽃말을 소개합니다아름다운 인동초토종 인동의 약효가 오늘 소개하는 원예용 붉은 인동초도 이런 효과가 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모든 병의 근본은 과습이라서 사랑을 준다고 물을 자주 주면 인동초가 사랑병에 걸려 뿌리가 썩고 결국에는 죽는 불상사가 생겨요붉은 인동초는 꽃을 5~6월에 피우는데 관리를 잘 하시면 가을에도 꽃을 피웁니다(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면서 종이 선거공보물 처리 문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집마다 선거공보물이 배달됐지만 상당수는 봉투조차 뜯지 않은 채 쓰레기통으로 직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22일 취재진이 방문한 서울 종로구의 한 아파트 우편함에도 선거공보물이 가득 꽂혀있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앞서 19일부터 책자형 선거공보물을 1차로 배포했는데 나흘째에도 열어보지 않은 가구들이 적지 않았습니다.1차 발송된 선거공보물 우편물을 직접 열어보니 후보 6명의 선거공보물 총 20장(40쪽)이 들어있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서 1·2차에 걸쳐 발송된 종이 선거공보물은 총 4천700만부가량인데요, 발송하는 데만 370억원이 들었다고 합니다.제작·발송 비용도 부담이지만 재활용이 아닌 일반쓰레기로 폐기돼 환경오염까지 우려되는데요,이 때문에 디지털 공보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됩니다. 하지만 노년층처럼 디지털 접근성이 떨어지는 집단의 정보 소외를 막기 위해 현행 제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은데요, 지난해 9월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자식 선거공보물을 도입하자는 취지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지만 전자·종이 공보물 발송 시기 차이로 인한 형평성 문제와 휴대전화 번호 등 개인정보 수집 문제로 인해 아직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전문가들은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신청자에 한해 종이 선거공보물을 발송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기획·구성: 오지은취재지원: 황정현촬영: 오세민편집: 황지윤영상: 연합뉴스TV·유튜브 녹색연합▶제보는 카톡 okje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