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백스테이지(작가의 독특한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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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   조회수: 1 날짜: 2025-06-12본문
4. 백스테이지(작가의 독특한 뒷모습):
4. 백스테이지(작가의 독특한 뒷모습): 사물과 오브제를 연결한 박종길 작가의 시선작가 소개관람 팁: 오렌지색 팸플릿 꼭 챙기고, 자원봉사자 선생님이 있으면 인사 먼저 건네보자!2. 오픈 스테이지 (김홍석 작가의 관점): 물질 재료 조각, 드로잉, 회화 vs 비물질 재료 목소리, 숨, 이야기 이번 전시회만의완벽한 형태는 "구”이라고 생각한 작가. 하지만 예술에서 ‘완벽’이란 존재할까? 그래서 그는 변형된 구 형태를 만들었다. 작품 안에 설치된 스피커에서 작가의 목소리가 직접 들린다.작가는 그걸 보고 작품으로 만든 거예요.”2022년부터 ‘OUR SET’라는 타이틀로 ‘현대미술’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는 수원시립미술관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람 완료! (2024년에는 성능경×이랑 편이었지.)작품마다 마련된 오디오 가이드: QR로 해설이 귀에 쏙쏙! 감상의 깊이가 달라진다.마지막 공간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만들기 코너’가 있다. 체험도 꼭 들러보시길. 아이도 어른도 즐길 수 있다.경기도 무료 전시 기본 정보"나는 번역과 차용의 관점에서 반응하는 미술가다"탈을 쓴 조형물 하나하나가 각기 다른 직업과 포즈를, 그 안에 작가의 경험과 시선이 담겨 있었다. 그러니까진짜 사람 아님 주의!!!!"아르바이트생들이 탈 쓰고 땀 흘리는 거랑 같아요.그냥 지나칠 수 있었던 디테일들이 선생님의 설명으로 살아났다. 내겐 이 순간이 전시의 하이라이트였다네.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40 지하1층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전시 구성은 4가지 관점 수원의 특별한 도슨트는?마지막 체험 코너: 관람만 하지 말고 직접 만들어보는 즐거움까지! 아이와 함께해도 좋고, 어른도 꽤 진지하게 몰입하게 된다.2024년, 지난 시즌 후기는 여기!물론 옛 화가의 작품을 보는 일도 좋지만 요즘 미술도 궁금하잖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도록, 또 형식이나 통념에 벗어난 것이 어쩐지~ 더 재미난 포인트가 된달까..전시 후에는 근처 가볼 만한 곳! 광교호수공원, 갤러리라 광교, 수원컨벤션 센터, 아브뉴프랑까지 코스로 묶어, 하루 종일 예술과 여유로 채워지는 광교 나들이를 완성해 보자.입장료: 무료오디오 가이드: QR코드로 제공️ 김홍석(1964~)작가 아버지의 실제 양말이에요. 양복도 진짜고, 커피도 진짜예요.”혼자 관람 중이던 나에게도, 가르침을 주시는데~~ “여기부터 먼저 보시면 좋아요~”라고 안내해 주셨다 하하하. 덕분에 즉석 도슨트처럼 작품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광교 아트스페이스에서 ‘현대미술’을 마치 하나의 공연처럼 감상해 보았다. 올해의 아워세트는 놓치면 후회할지도...! 기간은10월 12일까지!<2025 아워세트 : 김홍석×박길종>관람 기간 : 2025. 3. 25. (화) - 10. 12. (일) 매주 월요일 휴관장소: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광교호수공원 옆)본인의 경험과 일상을 소재로 작업하는 작가. 영화 속 무술 연마하는 장면과 헌법재판소 앞 중년 남성... 이 두 장면을 의인화해 겹친 작품이 바로 자기소개다. 그 밖에도 <전시 보행기>, <공든 탑이 무너지랴?> 등 일상과 예술의 경계가 없는 표현이 특징이다. 경쾌하면서도 현실적이야.마치 클래식 공연의 구성처럼, 촘촘하게!!!! 총 4가지 관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얼마 전 코엑스에서 봤던 미셸 들라크루아 특별전 <영원히, 화가>에서도 악장처럼 구분된 구성이 인상적이었는데, 여기도 그런 느낌!외국에서 이게 실제로 있는 일이래요. 1시간에 몇 달러씩 받고 사람들 앞에 서 있는 모델들.전시명: 《2025 아워세트 : 김홍석×박길종》수원문화 재단에서 운영하는 시립 미술관 중 하나다. 일 년 전 광교점 개관 5주년 기념전, 《2024 아워세트 : 성능경 x 이랑》 후기를 썼다. 관람 팁!특별한 포인트 총정리“이 강아지 우들리하고, 이 나일롱 양말 봐요.이번 만큼은 오히려 ‘재미있다’, ‘놀랍다’, ‘이건 뭐지?’라는 생각이 드는 전시였다. 내 마음대로 보고, 듣고, 느끼면 되니까 노 프라블롬. 경기도에서 즐기는 현대미술! 수원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네. 《2025 아워세트 : 김홍석×박길종》, 지금 수원시립 아트스페이스 광교에서 무료로, 제대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기억하고 싶은 도슨트의 말️ 마치며경기도에도 론뮤익이 있다?!아워세트? 2025년의 세트 메뉴라고요..? 사진 한 장이면 설명 끝.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봤던 그 론뮤익 씨만큼이나 강렬한 디테일!3. 인터미션 (공연 중 휴식시간처럼!): 작가 인터뷰 영상과 전시 도록이 마련된 공간이니까, 꼭 보고 가기! 작가의 말과 시선을 듣고 보면 확실히 달라진다.이곳#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도 만날 수 있다. 경기도 무료 전시회로 적. 극. 추천하고 싶은 이 전시, 벌써 3년째 이어지고 있다.아니다, 김홍석과 박길종이라는 한국 현대미술의 멋진 작가들이 있었다. 미리 보기는 여기!관람시간 : 10:00 – 18:00 (관람 입장마감 17:00)
4. 백스테이지(작가의 독특한 뒷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