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추석 유례 없는 긴 연휴에 하동군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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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   조회수: 9 날짜: 2025-10-01본문
인천개인회생
다가오는 추석 유례 없는 긴 연휴에 하동군이 하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혜택을 제공한다.1일 하동군은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일까지 추석맞이 핫플레이스 영수증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중 하동군 SNS를 구독하고 지정 명소에서 2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 상단에 자신의 이름을 기재한 뒤 영수증 사진과 SNS 구독 인증화면을 내달 19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로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하동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24일 하동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또 하동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최참판댁도 추석 연휴기간 중 무료 개방된다. 민속놀이 체험과 상설공연을 즐길 수 있고, 특정 순번 입장객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최참판댁에서는 '한복 나들이 인증 이벤트'도 열린다. 최참판댁에서 한복을 입고 #하동군, #하동관광, #최참판댁 등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후 게시물을 캡처해 최참판댁 입구 QR 코드를 이용해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응모할 수 있다. 최참판댁 입구 관광안내소에서는 '인생네컷 사진기'를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하동 케이블카에서도 전 국민 대상 초특가 할인행사를 펼친다. 추석 연휴기간 중 1인당 5000원의 탑승요금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추가 혜택까지 적용하면 최대 33%까지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또 10월 2일부터 19일까지는 북천 코스모스 축제가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약 100만㎡에 펼쳐진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핑크뮬리 밭은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제격이다.지리산 자락의 구재봉 자연휴양림과 편백 자연휴양림은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휴식처다. 산책로를 걸으며 가을 풍경을 즐기거나 가족 단위로 숙박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전통과 자연, 체험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하동에서 가족과 함께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영식기자 jys23@gnnews.co.kr 하동군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인 악양면 최참판댁 전경. 사진=하동군 기후에너지환경부 친환경 운전 홍보 포스터.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교통량 증가에 따른 대기오염 및 온실가스 증가와 교통사고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은 업(UP), 탄소는 다운(DOWN)’ 공동 운동을 한다.이번 공동 운동은 2일 망향휴게소(부산방향)에서 열린다. 기후부와 국토부를 비롯해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환경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이 참여한다.귀성길에 오른 운전자와 동승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타기를 홍보하고 교통안전과 친환경 운전 실천을 독려한다.운전자의 작은 실천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명절 교통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밖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폭염, 폭우 등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푸른 하늘과 보다 시원한 지구’를 위한 전기차 타기로 도로 위 온실가스 감축 필요성도 널리 알린다.명절 기간 전기차 이용자 충전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에서 이동식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기후부는 운전자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운전 방법을 안내한다. 과속·급가속 자제, 화물칸 적재물 줄이기 등 기본적인 운전 습관만으로도 약 10%의 온실가스 감축과 연비 개선 효과가 있다는 점을 알린다.경유차 운전자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불법 요소수 사용 근절도 알린다. 휴게소를 방문하는 운전자와 가족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각종 행사와 함께 친환경 안전 용품을 배포할 계획이다.국토부도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음주 운전 및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등 귀성길 교통안전을 위한 핵심 수칙을 전달하며 명절 기간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인다.기후부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국민이 참여하는 교통환경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깨끗한 환경을 위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교통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이경빈 기후부 교통환경과장은 “이번 명절은 긴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안전운전은 물론 전기차를 타고 친환경 운전 실천에 동참해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귀성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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