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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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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   조회수: 11 날짜: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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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백문자서비스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세이브더칠드런과 우리금융캐피탈의 'With우리 그린 프로젝트' 포스터.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기후위기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전국 7개소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2025 기후위기 대응 아동복지시설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기후위기는 아동의 건강과 발달, 학습권을 위협하며, 취약계층 아동은 더욱 큰 위험에 노출된다. 폭염, 한파, 홍수 등 이상기후는 아동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저해하고, 일상과 학습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보건복지부·아동권리보장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아동센터 중 차량을 보유한 곳은 55%에 불과하며, 그중 34.7%는 노후 차량을 사용하고 있어 친환경 전환과 안전한 이동에 제약이 있다.세이브더칠드런과 우리금융캐피탈은 2023년부터 'with우리 그린 프로젝트'를 통해 친환경 전기자동차와 충전 인프라를 도입하고, 아동 참여형 기후위기 대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아동과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또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수도권과 충청권 6개 아동복지시설에 총 3억 원 규모의 전기차 6대와 충전 설비, 아동 참여 중심 기후위기 대응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차량이 없어 이동에 제약받던 아동들은 안전하게 외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고, 전기차 이용과 환경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직접 체감하며 환경 인식을 넓혔다.세이브더칠드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총 7개 아동복지시설에 신규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를 지원하고, 아동이 주도적으로 기후위기를 학습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사업 규모는 약 5억 원으로 작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이번 사업은 아동의 건강권과 이동권을 보호함과 동시에, 아동의 권리와 참여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취약계층 아동 지원과 기후위기 대응을 통합적으로 추진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세이브더칠드런 기 1일 한 젖소농장(60여마리 사육)에서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돼 발병 젖소들이 살처분 돼 있다. 2024.9.1/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국회에서 가축방역 종합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자 수의계가 공감했다. 1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당진시)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가축 살처분·매몰 현장에 총 3만5,187명이 투입됐다. 하지만 사후 심리치료를 지원받은 사례는 단 1건에 그쳤다.최근 5년간 가축 살처분과 매몰지는 183개소가 조성됐다. 이 과정에 투입된 인력은 3만5,187명. 그러나 같은 기간 방역 인력에 대한 심리치료 및 상담 지원 실적은 2021년 전남 영암군에서 가축방역관 1명에게 국비 56만9,000원이 지급된 것이 전부였다.정부는 연간 2,000만 원의 심층치료 예산을 편성해두고 있다. 하지만 실제 집행은 거의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어 의원은 현장 인력 상당수가 제도 자체를 모르고 있는 데다 정책 홍보예산조차 따로 편성돼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이미 2017년 살처분 참여 인력의 트라우마·우울 위험을 지적하며 심리치료 강화를 권고했지만 현장에서는 사실상 유명무실한 상황이다.방역 과정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도 꾸준히 이어졌다.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방역 인력의 안전사고·부상 사례는 총 45건으로 조사됐다. 이 중 공수의는 치료비를 개인이 부담하는 경우도 있었다. 지원 미비와 근무여건 악화로 인해 방역 인력의 이탈도 가속화되고 있다. 가축방역관은 2020년 975명에서 지난해 734명으로 25% 감소했다. 공중방역수의사와 공수의도 줄어드는 추세다. 전체 가축방역 인력은 같은 기간 2,688명에서 2,330명으로 감소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무기계약직 인력은 5년간 359명이 퇴사하는 등 정원 미달이 지속되고 있다.어기구 의원은 "사육 밀도가 높은 국내 축산 환경에서 가축전염병은 한번 발생하면 막대한 피해로 이어진다 콜백문자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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