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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불후의 명곡 제679회 '청춘마이크 특집'에 출연했으며, '조선판 콜라보 – 달구벌살롱(2024)와 '조선판 꼴라보 – 달구벌살롱2(2025)'의 연출 및 메인보컬로 참여했다. 또 전통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싱글 앨범 'Episode.01 자장가'와 미니앨범 'MIN-YO' 등을 발매 은행이율 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경기민요 소리꾼 최은해. 최은해 제공


소리꾼 최은해가 마침내 '육(育) 잡가 프로젝트 [공색(空色)]이라는 타이틀로 첫 독창회를 갖는다. 공연은 오는 11 4대보험 가입하기 월 8일 오후 4시, 소남 이일우 고택 우현하늘마당 교육관(대구시 중구 서성로 62-1)에서 열린다. 연출은 소리꾼 최은해와 SM Classics 전속 작곡가인 강한뫼가 공동으로 맡았다.
최은해은 첫 독창회에서 그동안 걸어온 '소리의 길'을 잡가(雜歌)에 담아내며, 채워온 것을 비워내고 다시금 본연의 '나'와 '나의 소리'를 마주하는 과 소액빠른대출 정을 관객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에는 가야금 이송희, 거문고 최현정, 해금 김지은, 타악 안유진 등 지역의 젊은 전통 연주자들이 함께한다.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송태섭 기자